사건/사고 냐짱, 해변에서 수영하던 러시아 관광객 2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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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2월 12일) 베트남 중남부 관광지 냐짱(Nha Trang)에서 두 명의 60대 러시아인 남성 관광객이 해안에서 약 20m 떨어진 바다에서 수영 중 거센 파도에 휩쓸려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험한 상황을 감지한 구조 대원들이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변에서 달려갔지만, 구출 후 병원으로 후송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찰은 사건 발생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자들의 신원 파악을 위해 러시아 당국의 협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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