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3월부터 의료기록 전산화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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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전국의 1급 의료시설에서는 환자의 의료기록을 전산화해 기록해야 한다. 다른 의료 기관들은 2028년 이전에 의료기록 전산화를 적용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시행령에 따르면, 전자 의료기록에는 기존의 종이 기록 정보와 함께 정보의 정확성을 보증하는 담당자의 서명도 함께 보존해야 한다.
의료 시설은 온라인 정보 보안법에 명시된 개인정보 보호를 확보해야 하고, 환자가 건강 검사를 받거나 입원한 후 12시간 이내에 전자 기록을 갱신해야 한다. 한편, 의료 검사가 1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정보 기록 갱신 마감은 24시간 이내에 처리해야 한다.
한편,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전국의 모든 의료 시설은 종이 의료 기록을 대신해 전자 진료 기록으로 대체해야 한다.
Vov >> vinatimes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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