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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산 새우, 한국 수출량 2019년에도 꾸준히 증가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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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산물 가공 수출 협회(VASEP)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한국으로 수출한 베트남산 새우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1% 증가한 3억 8,580만 USD로 나타나 전체 새우 수출의 약 10.9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은 베트남 새우 수출국 중 5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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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새우 수출액의 내역을 보면, 흰다리 새우가 약 8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블랙 타이거 새우는 약 6.2% 수준으로 나타났다.

 

VASEP는 새우의 수입 수요가 안정되어 있다는 점과 수출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한국-베트남 자유무역 협정(VKFTA)에 따른 관세 혜택 등을 근거로 2019년에도 한국으로 수출되는 새우는 전년 대비 약 29.6% 증가한 5억 USD 수준으로 예상했다.

 

또한, 국제무역센터(ITC)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새우 수입액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6억 5,080만 USD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으로부터 수입한 새우는 한국 전체 새우 수입의 약 58% 수준으로 나타나 베트남산 새우가 한국 최대의 새우 수입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이 다른 국가로부터 수입하는 새우 수입 비율은 태국(11.2%), 에콰도르(10.5%), 중국(4.8%) 등으로 나타났다.

 

 

Cafef >> vinatimes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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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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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한국마트에 있는 새우 쭈꾸미 낙지는 거의 베트남 산이던데~~

10:07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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