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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북미 2차 회담 준비 보안 강화.., 주요 시설 야간 감시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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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 당국은 하노이에서 2월 27일~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 2차 정상 회담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96개의 순찰팀을 투입해 주요 시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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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공안 국장은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회의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국제 기자 등을 포함한 모두의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전 확보를 위해 공안 당국은 (i) 집회 및 국가 안보에 대한 위험 감지 (ii) 교통 안전, 화재 통제, 사회 질서 및 위생 보장, (iii) 노이 바이 국제 공항, 철도 및 버스 정류장, 문화 예술 및 기념물, 공공 장소, 전력국과 같은 주요 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상회의를 2주 앞두고 하노이의 특급 호텔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미 몇몇 국제기자단은 이미 하노이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수천명 이상의 기자들이 하노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지난해 5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전세계 3,000명 이상의 기자단이 참여했었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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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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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벌써 하노이 호텔 숙박 사정이 난리더만요~^^

 

11:35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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