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손님맞이에 분주한 손길…, 공항에서 하노이 시내 진입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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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28일로 예정된 제 2차 북미회담을 준비하는 하노이의 손길이 바빠졌다. 하노이 국제공항에서 정상들이 묵을 것으로 예상되는 호텔로 진입하는 도로 정비에 많은 인원들이 투입되어 재정비 중이다.
특히, 도로 중간 중간에 위치해 있는 다리에 대한 보강 공사 및 보안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까지 김정은 위원장의 진입 동선은 비행기를 통할 것인지 육로(철도)을 통할 것인지 예상이 분분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비행기를 통해 입국할 것이 분명한 가운데 공항에서 하노이 시내까지의 도로 정비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안전”이 강조된 가운데 곳곳에서는 “보안”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현지 한인들은 정상회담이 끝날 때까지는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뒷골목 출입을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가고 있다.
Vinatimes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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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이 하노이선언으로 평화선언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