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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Bkav, 베트남 기업들 ‘랜섬웨어’ 감염 피해 확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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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정보 보안기업 Bkav는 최근 베트남 국내의 수백개의 기업과 조직이 악성 코드 종류인 랜섬웨어(몸값을 요구하는 바이러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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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av에 따르면, "32.WeakPas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국내의 많은 서버가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자료를 복구하는 조건으로 몸값을 요구한다. 하지만, 몸값을 지불하더라도 완벽한 복구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해커의 공격은 러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kav는 반드시 백신 소프트웨어을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으며, 무료로 백신을 배포중이라고 밝혔다.

 

Bkav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2018년에 발생한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4조 9000억 VND(약 7200억원)에 달해 2년 전과 비교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신형 랜섬웨어 "GandCrab"에 약 4,000대 정도의 PC가 감염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baomoi >> vinatimes :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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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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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메일에 바이러스 감영 경고가 부쩍 잦던데...

10:03
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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