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여파.., 각급 학교 ‘임시 휴교’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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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보안과 교통 통제 예상
필요에 따라 각급 학교의 임시 휴교령도 검토 중
하노이 소재 각급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로부터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2월 27~28일 양일간 필요에 따라 각급 학교의 임시 휴교령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행사가 가까워 지면서 교통 통제와 보안의 필요성에 따라 급작스럽게 휴교령까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교령은 미리 공포하기보다는 몇시간 전에 통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각급 학교에서는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하고 있는 상태다.
당일 교통 상황이나 이동 동선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노이시 전역에서 북미 정상 회담을 위해 강력한 단속이나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휴교 대상 및 기간 등은 26일 전후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학교 관계자들은 전했다.
vinatimes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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