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북미 2차 정상회담 기념 우표 세트 발행..., 1차분 거의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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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통신부와 외무부는 지난 26일 2월 27일~28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을 기념해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
[기념 우표가 부착된 기념 엽서]
하노이시에서 2월 277일 오전부터 판매를 시작한 최초 발행분 80만장은 거의 매진 상태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추가 120만장을 발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념 우표 8장 세트]
이번에 발행된 기념 우표 세트는 8장 짜리 우표 1세트와 우편 엽서 그리고 편지 봉투 등 총 3매 1세트로 구성된다. 개별 판매도 되지만, 세트 구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표 디자인은 1종류로 크기는 43mm × 32mm, 가격은 약 4000VND으로 책정됐다.
[기념 우표가 부착된 편지 봉투]
참고로 8장 우표 세트는 32,000동, 우표가 부착된 엽서 및 편지 봉투는 각각 1만동으로 전체 세트 가격은 52,000동에 판매되고 있다.
vinatimes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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