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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항공, 파키스탄 영공 폐쇄로 유럽행 항공편 비행 시간 변경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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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부터 파키스탄 민간항공국(PCCA)은 2월 27일 14:30분부터 자국의 영공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유럽으로 향하는 각 항공편의 비행 경로와 출발 시간 변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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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2월 27일 저녁 항공편부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남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유럽행 항공편의 출발 시간을 예정 시간보다 3시간~5시간 지연 출발하게 된다. 변경 대상 항공편은 프랑크푸르트~호치민(VN30), 파리~하노이(VN18), 파리~호찌민(VN10), 런던~호치민(VN50) 등 총 4편이다. 

 

한편, 베트남항공측은 유럽행 항공편은 이번 영공 폐쇄의 영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고객들에게 향후 운항 스케줄 변경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에 게재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일정이 변경된 경우, 베트남항공은 티켓 환불, 교환, 변경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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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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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우려했는데 결국 영향이....

 

10:47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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