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하노이, 포뮬라 원 경기장 건설을 위한 토지 수용 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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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총리에게 자동차 경주 세계 선수권 대회 "포뮬러 1 (Formula One)" 개최를 위해 남 투리 엠(Na Tu Liem)區 미딩 국립 스포츠 컴플렉스의 부지 약 13ha의 부지를 양도하는 계획을 보고했다. 경기 서킷 건설을 위해 대상 부지에 위치한 많은 레스토랑과 차고 그리고 창고 등이 철거될 예정이다.
그에 따르면, 이 부지내의 1B 지역에 위치한 부지 약 12.86ha의 토지 수용 및 보상이 완료되었다. 토지는 하노이시 문화스포츠관광부의 관리하에 약 6.8ha에는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탠드 2개 동을 건설할 예정이다. 나머지 6h는 개발 구역으로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F1 하노이 그랑프리는 2020년 4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운영은 베트남 재벌기업 빈그룹(Vingroup)이 담당한다. 이를 위해, 빈그룹 산하 자동차 생산 업체인 빈패스트(VinFast)가 전액 출자한 베트남 그랑프리(Vietnam Grand Prix)를 설립할 예정이다. 레이싱 코스는 전장 5,565m로 결승 레이스 시간은 약 4시간으로 예정되어있다.
tienphong >> vinatimes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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