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홈스, 올해 첫 외국인 아파트 판매 허가 취득 ‘VinCity Sportia’
베트남 최대 민간그룹인 빈그룹(Vingroup) 자회사 빈홈즈(Vinhomes)는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 빈시티 스포티아(VinCity Sportia) 프로젝트가 이번에 하노이시 건설국에서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에게 아파트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허가를 정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외국인 판매허가 정식 취득 소식은 주로 개인 투자자, 대규모 투자 펀드 및 외국 기업, 특히 한국과 일본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하노이 서쪽 남 뚜 리엠(Nam Tu Liem)구 탕롱(Thang Long) 거리의 약 280ha 규모의 토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미딩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가까운 위치에 건설되는 이 아파트는 2030년~2050년에 건설될 예정인 메트로 노선 5, 6, 7호선과도 연결될 예정이다. 복합 단지내에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스포츠 파크, 병원, 상업 시설, 학교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건축 밀도는 약 14.7%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가 개발되는 인근 지역에는 한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빈홈스에서 진행하는 부동산 프로젝트는 프리미엄급 아파트 빈홈스(Vinhome) 브랜드와 쇼핑센터 브랜드 빈콤(Vincom), 리조트 브랜드 빈펄(Vinpearl) 그리고 일반 아파트 브랜드 빈시티(VinCity) 등을 운용하고 있다. 한편, 빈시티 브랜드 아파트는 전국 7대 도시를 기준으로 대규모 프로젝트가 2019년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vietnamnews >> vinatimes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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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단지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