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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찌민市, 배낭 여행자 거리에서 퇴폐 마사지 업소 적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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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1군 공안은 3월 7일 오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배낭 여행자 거리인 팜 응우 라오(Pham Ngu Lao) 거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사지 업소 “제우스(Zeus)” VIP 룸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해 남성들과 퇴폐 행위를 하고 있던 여성 매춘부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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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장 검사를 실시하려고 하자 외부에 있던 경비원들이 내부에 신호를 보내지 못하도록 저지하고, VIP 룸의 창문을 깨고 진입해 남성들에게 성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던 나체 상태의 여성을 체포했다. 여성들은 약 100만 VND의 서비스 비용을 받고 성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자백했다.

 

이 마사지점에서는 50만~90만 VND의 가격으로 여성 마사지사 1명 또는 2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객들이 원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즉석에서 성행위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 업소에 대해서 장기간에 걸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감시해 왔으며, 이전에도 출입 검사를 실시했지만, 외부에 있던 경비원들이 미리 신호를 보냈기 때문에 증거를 수집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업소는 지금까지 다수의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고 2018년 말에도 이미 적발된 이력이 있었다.

 

공안 당국은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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