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관광협회, 골프 여행객을 위한 상품 개발 계획.., 한국인, 일본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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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관광협회(VTA)는 골프 여행지로서의 베트남의 매력을 알릭 위한 구체적인 골프관광 관련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관광협회 관계장에 따르면,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베트남에 골프를 치기 위해 방문하는 최대 관광 집단 중 하나이며, 골프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상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 골프 관상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베트남 골프관광협회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며, 협회가 공식 출범하면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골프 관광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대규모 숙박시설과 함께 골프장을 운영중인 베트남 북부 박장(Bac Giang)省 옌중(Yen Dung) 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을 찾는 방문객의 약 70~80%가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고, 나머지의 절반은 관광객과 베트남인 골퍼들이라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계절별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골퍼들을 위해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괄적으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관리하기 위한 협회가 출범하면 그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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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골프장 그린피가 너무 비싼편,
저렴하게 확 내리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