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치/경제 사이공, 부동산 실거래 가격은 공시지가의 약 4~6배.., 일부는 12배 이상도

비나타임즈™
0 0

호찌민시 재정국과 자원환경국은 국세청 자료를 기준으로 호찌민시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는 주택과 토지의 가격은 매 5년마다 발표하는 정부의 공시지가에 비해 약 4~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한편,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을 거래한 사람들의 자진 신고 가격은 공시지가의 평균 3.06배로 나타났다.

 

a-tb-khu-dong-bds-7879-1552554898.jpg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니난 2016년~2018년 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부동산 거래 가격과 공시지가의 차이는 12배 이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실거래가의 약 25%~75% 수준으로 신고하는 자기 신고의 경향을 반영한다면 공시자가와의 차이는 더 클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거래 세금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낮춰 신고하는 경향에 대한 강제적인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차이는 더 클 것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는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3-15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