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7월 27일 공휴일 지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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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사회복지부(MOLISA)는 당초 계획했던 7월 27일을 "순국 공로자 감사의 날"로 지정해 법정 공휴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 내용을 포함했던 결정서 260/QD-LDTBXH을 대체하는 결정서 476/QD-LDTBXH을 공포했다. 새로 공포된 결정서에서는 이전에 언급되었던 공휴일 추가에 대한 항목이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법정 공휴일 추가에 대한 기대는 사라졌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관계자는 "법정 공휴일 추가 지정에 대한 내용은 아직까지 연구 검토중인 단계이며, 정통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실적으로 공개가 어려워 결정서 내용에서 삭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luatvietnam >> vinatimes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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