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비엣텔,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 설립.., 사이버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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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하노이에서 Viettel Cyber Security Company社가 공식적으로 베트남 군대 통신 그룹 비엣텔(Viettel)의 자회사로 출범했다. 이 회사는 정보 보안 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졋다.
현재 전세계 11개국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엣텔(Viettel)의 텔레콤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 보안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문제점을 찾아내 각 부처 및 지역 과 기업의 정보 보안 사고를 방지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한편, 2019년 1분기에 54개 기업이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거래하고 제공할 수 있는 사업 허가를 받았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보안국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3개월간 약 620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 대비 약 5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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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엣텔이 군대 통신회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