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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찌민시, 1톤 이상의 마약 운반 차량 압수.., 역대 최대 마약 조직 검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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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경찰은 지난 4월 19일 저녁 약 1.1톤의 마약을 운반하던 차량을 조사에 현장에서 전량 압수했다고 밝혔다. 장기간의 잠복을 거쳐 마약 밀매 조직의 움직임을 파악한 경찰은 호찌민시 5군 지역 노상에서 화물을 환적하고 있는 차량을 검사하고, 인근의 물류 창고와 조직원의 자택을 조사해 유통되기 이전의 마약을 대량으로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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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발견된 트럭에서는 약 60여개의 포장된 상자을 반견했으며, 포장지 내부에는 스피커와 공예품 등이 있었으며, 내부에는 10봉지의 티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약 590개의 마약을 포장한 티백을 압수해 총 606.02Kg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4월 13일경에는 이 조직의 창고를 조사해 약 452Kg과 일부 다른 종류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조직은 최대 마약 밀조 지대인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 미얀마, 라오스)"에서 마약을 조달했다고 진술했다.

 

이번 대규모 마약 밀배 조직에는 Yeh Ching Wei (남, 33세, 대만), Chiang Wei Chih (남, 31세, 대만) 등 2명의 대만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확보한 마약을 제 3국으로 밀반입을 시도하는 한편, 베트남 국내에서도 유통할 계획이었다고 진술했다.

 

 

baomoi >> vinatimes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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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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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마약사범의 규모가 이거 작난이 아니네요....

09:03
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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