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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하노이, 삼성 개발센터 건설은 언제? 떠이호 지역에 추진 중으로 밝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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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Mr. Nguyen Duc Chung)은 "하노이시는 삼성 베트남의 신규 연구개발(R&D) 센터 인허가 및 건설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삼성측의 적극적인 R&D 센터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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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내용은 지난 4월 23일 최주호 삼성 베트남 단지장과의 면담에서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장은 하노이시 당국지 지난 2015~2016년 기간에 연구개발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언급하며, 삼성이 베트남에 새로운 연구개발(R&D) 센터를 건설한다는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삼성 최주호 단지장은 "연구개발 센터 건설이 일지 지연되었다가 다시 프로젝트가 재개되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따르면, 이 연구개발 센터는 하노이시 떠이호(Tay Ho) 신도시 지역에 약 11,600㎡의 면적에 건설될 예정으로 완공되며 세계적인 연구개발(R&D) 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주호 단지장은 센터가 완공되면 휴대전화와 네트워크 기기 분야에서 유일하게 전문화된 연구개발(R&D) 센터가 될 것이며, 삼성의 5G 기술 개발에 앞장서서 향후 베트남의 스마트 공장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센터는 지역에서 삼성의 전략적 허브로서 베트남의 지위를 강화하고, 베트남에서 삼성의 중추적인 본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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