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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市, 동남아에서 최고 높은 전망대 오픈.., 랜드마크 81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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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대기업 중 하나인 빈그룹(Vingroup)이 공식적으로 빈펄 럭셔리 랜드마크 81 (Vinpearl Luxury Landmark 81)과 랜드마크 81 스카이뷰 (Landmark 81 SkyView) 전망대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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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픈 행사는 베트남에서는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존 하노이 경남 랜드마크 72가 차지하고 있던 베트남 최고층 빌딩의 타이틀을 베트남 대표 기업의 이름으로 완공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랜드마크 81에는 5성급 호텔과 함께 동남아에서 최고 높은 약 400m 높이에 위치한 전망대를 오픈했다.

 

랜드마크 81은 빈그룹이 지난 2014년 말에 착공해 2018년에 완공한 건물로 지상 81층과 지하 3층 건물로 구성되었다. 전체 높이 396.9m (최정상부는 461.2m)로 이번에 빌딩의 최상부에 해당하는 79층~81층에 전망대를 오픈했다. 전망대에서는 호찌민시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빌딩에서 스카이 다이빙 가상 체험 코너도 오픈했다.

 

한편, 81층에 위치한 "SkyTouch"는 외부로도 연결되어있다. 80층과 79층에는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도 입주해있다. 전망대 입장권은 성인 81만동, 어린이 40만 5천동이며, 영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오후 10시까지다.

 

 

thanhnien >> vinatimes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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