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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빈그룹 또 신사업? “VinBus” 설립, 전국 5대 도시에서 전기 버스 운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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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기업 중 하나인 빈그룹(Vingroup)은 어제(5월 2일) 운송 서비스 자회사인 빈버스(VinBus)를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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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버스 (VinBus)는 내년 3월부터 하노이, 하이퐁, 다낭, 호찌민시, 껀터 등 베트남 주요 5대 도시에서 대중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1조동 (약 4,300만 달러) 규모의 운송서비스 회사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빈버스는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세련된 차체와 소음을 줄인 대중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빈그룹의 자동차 제조 자회사인 빈패스트(VinFast)에서 약 3,000여대의 전기 버스를 자체 제작해 공급받을 계획이다.

 

한편, 자동차 제조회사인 빈패스트 (VinFast)는 현재 하이퐁에 전기 버스 생산 공장을 건설중이다. 이 공장에서는 독일의 지멘스 (Siemens)로부터 기술과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빈그룹 관계자는 향후 전기로 작동하는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개발해 베트남에서 대중화 시켜 점차 가솔린 엔진 자동차를 대체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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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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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구릅의 신사업 확정 대단하네요,,,,, 잘 되면 시너지 효과로 인해서,,,, 승승 장구할것 같은데,,,,  투자비가 넘 많은 들어가야하는데,, 그것이 문제이네여

 

13:29
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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