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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베트남, 4월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 145억 9천만불.., 1위 홍콩, 한국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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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019년 첫 4개월 동안 약 145억 9,000만 달러로 나타나 지난 4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FIA)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18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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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현재까지 투자 허가는 총 532억 달러에 달하는 1,082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지난 해 동기 대비 약 50.4% 증가한 반면, 자본 기여 및 주식 구매는 56억 8,000만 달러로 추산되었다.

 

한편, 외국인투자청(FIA)은 현재까지 395개의 기존 프로젝트에 21억 1,000만 달러가 투자되어 전년 동기 대비 약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부문별로 살펴보면, 이 기간 동안 제조업이 전체 외국인투자액의 약 72% 수준인 약 105억 달러로 1위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부동산 거래가 11억 달러로 2위, 도소매업이 7억 4,27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기간동안 투자 국가별로는 홍콩(중국)이 47억 달러를 기록해 최대 투자국으로 등장했으며, 대한민국이 2위, 싱가포르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직접투자(FDI) 지역별로는 하노이가 약 4,470억 달러로 1위, 다음으로 23억 7000만 달러을 기록한 호찌민시, 3위는 10억 달러의 빈증(Binh Duong)으로 나타났다.

 

 

ven >> vinatimes :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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