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시장관리국, 프랑스 ‘루이비통’과 위조품 단속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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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7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공부 산하 시장관리국과 프랑스 Moet Hennessy Louis Vuitton 그룹과 위조 및 불법 복제품 단속에 관한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 각서에 따르면, 루이비통 그룹은 시장관리국에 회사의 공식적인 대표자 또는 각 브랜드 책임자의 연락처와 정품의 특징이나 가짜와 구별하는 방법과 유통 및 수출입 업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된다. 또한, 별도의 책임자를 파견해 베트남에서 가짜 제품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위조품 판별을 지원하게된다.
한편, 베트남 시장관리국은 루이비통 그룹에게 위조품 판매 활동에 대한 연락처 및 위조품 몰수 및 지적 재산권 침범 단속 정보, 압수한 위조품의 종류 및 관련 정보와 위반자 정보 등을 제공하게된다.
시장관리 국장은 이번 루이비통과의 협력은 다른 글로벌 브랜드들의 시장관리 당국과의 협력에도 좋은 시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aodautu >> vinatimes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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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베트남에서 이제 짝퉁 루이비통은 줄어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