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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유통 경쟁에서 밀린 외국계 업체 철수.., 프랑스계 오샹 리테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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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오샹(AUCHAN) 리테일이 현재 운영중인 18개의 상점을 폐쇄하고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과 관계자가 밝혔다. 철수 결정의 주된 이유는 대규모 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2018년 매출액은 약 4500만 유로 (약 5,040만 달러)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적자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Auchan_retail_chain_to_leave_Vietnam.png

 

지난 2015년 베트남에 진출한 프랑스계 소매 유통점인 오샹(AUCHAN)은 총 21개의 매장을 오픈했었다. 하지만, 이미 3개의 매장을 폐쇄한 후 현재는 호찌민시에 13개, 하노이에 4개, 떠이닌(Tay Ninh)省에 1개로 총 18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소매 유통 업체들에게 비즈니스 매각 협상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 매각 협상이 완료되는 시점까지는 현재의 18개 슈퍼마켓은 정상적으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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