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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올해 첫 일본뇌염 사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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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하노이에서 4살짜리 소년이 일본뇌염으로 인한 고열과 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해에는 6월에 처음으로 일본뇌염 사례가 발생했고, 5월과 8월 사이에 바이러스가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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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은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증상으로 발열, 두통, 구토 및 이동 장애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이러스다. 특히, 일본뇌염은 유아들 사이에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종 치명적인 결과를 남기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노이시 보건부는 가능한 조기에 자녀들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모기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주택과 주변 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VNS >> vinatimes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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