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빈그룹 스마트폰 “Vsmart”, 미얀마 진출..., 약 1500여개 매장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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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29일) 빈그룹(Vingroup) 산하 VinSmart社는 자사의 스마트폰 브랜드 "Vsmart"가 공식적으로 미얀마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미얀마에서 베트남산 스마트폰 "Vsmart"을 판매하는 유통 파트너는 "Strong Source Company"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Vsmart" 제품은 미얀마 전역의 약 1,500여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미얀마 전자제품 유통 1위로 알려진 Strong Source를 통해 Vsmart 브랜드는 Mytel (Viettel) 및 Shop.com.mm (Alibaba)의 두 개의 대형 소매점 (오프라인 및 온라인 유통)과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미얀마에 발표한 모델은 Joy1, Joy1+, Active1, Active1+ 등 4개 기종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마트폰 브랜드 Vsmart는 지난 3월 20일 MediaMarkt Company라는 유통 업체를 통해 유럽 시장에도 첫발을 내딛었다. 또한, 2019년에는 인도, 태국, 라오스 및 캄보디아 시장에 잇달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ietnambiz >> vinatimes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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