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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비 약 0.4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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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이 어제(5/2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약 0.49%, 전년 동월 대비 약 2.8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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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자료에서는 올해 5개월 동안 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GSO)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 11개의 상품과 서비스 그룹 중 9개 그룹이 지난 4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특히, 운송 그룹은 지난 5월 2일과 5월 17일 발표된 휘발유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약 2.64%의 급격한 상승율을 보이며, 전체 소비자물가지수(CPI)을 약 0.25% 상승시키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주택/전기/수도 및 건설 자재 (약 1.28% 상승)와 음료와 담배(약 0.18% 상승) 그리고 의류/모자/신발 (약 0.12% 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5월에 가격 하락을 보인 그룹은 의료 및 의료 서비스 (약 0.06% 하락)와 우편 및 통신 (약 0.05% 하락) 등 2개 그룹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bizhub >> vinatimes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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