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썬라省, 의료원 방사선실에서 13세 소녀 성폭행한 방사선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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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썬라(Son La)省 경찰은 의료원 방사선실에서 13세 소녀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방사선 기술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초기 조사에서 썬라성 종합의료원에 근무하는 A씨(28세)는 지난달 21일 병원의 방사선실에서 13세 소녀 환장의 심장과 폐 엑스레이를 찍은 후 다른 방으로 끌고가 문을 잠그로 성폭행 했다고 경찰에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을 당한 직후 소녀는 가족들에게 끔찍한 상황을 말했고, 가족들은 방사선 기술자에게 달려갔으나 병원 경비원들에 의해 가로 막혀 또 다른 사건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병원에서는 해당 방사선사에 대해 경찰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정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법률에 따르면 13세~16세 사이의 청소년에 대한 강간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7년에서 15년의 징역형을 받도록 되어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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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 이런건 보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