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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하노이市, 올해 초 3개 신규 공단 설립.., 주거 단지 안전 확보 목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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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2020년까지 총 68개의 공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총 투자자본은 약 19.16조동 (약 8,224만 달러)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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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2019년 5개월 동안 탁 탓(Thach That)지역에 2개, 웅 호아(Ung Hoa) 지역에 1개 등 총 3개의 공업단지를 추가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하노이에 조성된 산업단지는 총 8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웅호아 지역의 꺼우 버우 (Cau Bau) 2단계 산업단지는 약 5.29헥타르의 면적에 투자금은 약 1,283억 2,000만동 (약 550만 달러)으로 알려졌다. 이 구역에는 주로 가전제품, 임업, 기계, 서비스 등에 종사하는 꽝 푸 꺼우 (Quang Phu Cau) 공예촌의 중소기업들의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게된다.

 

2020년 4분기 완공 예정인 공업단지는 주거지역의 환경 오염과 화재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탁텃 (Thach That) 지구의 지너우 (Di Nau) 산업단지는 10헥타르의 면적에서 가구와 가전제품 생산 등 지역 공예촌 사업들이 주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공단은 환경 오염과 높은 화재 위험을 야기하는 생산 시설을 이전시켜 생활 구역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총 투자금 267억 7,000만동 (약 1,148만 달러)을 투자해 2021년 1분기에 지너우 (Di Nau) 공단 건설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탁텃에 위치한 창선 (Chang Son) 2단계 공업단지는 15.3헥타르의 면적에서 가구와 가전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구역은 2021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하노이 인근에 건설되는 공업단지의 역할은 무엇보다 지역 기업들의 위한 생산 시설 부족을 해소하고, 기존 주택가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 형태를 공단으로 이전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건설하는데 목표가있다.

 

현재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시내에 각기 다른 17개 공업단지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노이시 산업자원부는 12개 공업단지 설립을 위해 지방 당국의 승인을 요청하고, 나머지 8개 공업단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의 참여을 호소하고있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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