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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대 도시 사무실 임대료 상승..., 사무실 수요는 계속 증가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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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와 하노이시의 프리미엄 오피스 시장은 올해 1분기 동안 신규 공급 물량이 거의 없어 지속적으로 공급 부족 상황이 유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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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ers International Vietnam 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지난해 4분기에 A등급 사무실 임대료가 50달러/㎡ 미만에서 52.2달러/㎡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한편, 하노이시는 35달러/㎡ 미만에서 35.9달러/㎡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는 "하노이 지역의 경제 개선과 사무공간에 대한 수요 상승에 힘입어 사무실 임대료가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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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 2대 도시 모두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호찌민시에서는 올해 1분기에 약 95%, 하노이시에는 약 96%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한편, 이 같은 높은 사무실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A등급 사무실들은 호찌민시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고급 사무실에 대한 이미지로 아직까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노이에서는 사무실 시설이 개선되고 향상되는 가운데 지역의 은행, 금융, 보험사 등가 같은 기업들이 사무실에 입주하면서 A등급 사무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노이 서쪽 지역은 토지 이용 가능성과 잘 구축된 기반 시설과 주변의 대규모 주거 시설 등에 힘입어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무실 지역 중 하나로 등장했다.

 

한편, 최근까지 지속된 공급 부족은 올해 호찌민시에서 약 150,000㎡ 규모의 5개의 신규 고급 사무실 빌딩이 공급되면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노이시에서도 올해안에 약 150,000㎡ 규모의 사무실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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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베트남의 두 대도시에서 신규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협력적인 사무 공간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중 신규 기업과 중소기업들의 사무실 공간 점유율은 호찌민시에서 약 85%로 나타났으며, 이런 신흥 시장은 향후 점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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