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사이버 네트워크 보안 관리 강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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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가 사이버 네트워크 보안 강화에 대한 지침서 14/CT-TTg을 발행하고 국내 기업에서 제조한 제품 및 솔루션과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보안 강화을 요청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의 사이버 안전 및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법적 체계가 점차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지만, 여전히 사이버 안전 및 개인정보보호, 청소년 보호 및 위반 처리에 관한 구체적인 법률 사항을 정비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국가사이버안전 모니터링 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올해말까지 각 관련 정보를 구축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컨트롤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시스템의 소유자 또는 외부 업체가 시스템의 보안을 확보하고, 모니터링 중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총리는 전자 정부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의 네트워크 안전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 사용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도록 지시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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