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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롱시에서 불법 체류하던 한국인 2명 체포.., 불법 관광 가이드로 생계 유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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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은 지난 6월 23일 북부 꽝닌(Quang Ninh)省 하롱市에 위치한 홈스테이에 묵고있던 한국인 김모씨 (남성, 64세)을 검문한 결과 임시 거주 등록과 유효한 거주증 또는 비자를 제시하지 못해 불법 체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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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체포된 김모씨는 지난 2014년 7월에 베트남에 들어온 이후 중부 다낭과 냐짱 등의 유명 관광지에서 생활비를 벌기위해 관광 가이드로 일해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문에서 유효한 서류를 제공하지 못한 이유는 베트남에서 도박으로 빚을진 후 여권을 담보로 맡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체포당시 베트남에서 오래 지낼 수 있기를 원한다고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안 당국은 하롱市에 위치한 숙박 시설에 묵고있던 또 다른 한국인 김모씨(59세)에 대한 검문에서도 앞선 사례와 똑 같은 이유로 여권을 담보로 잡혀 유효한 서류를 제시하지 못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그도 생활비를 벌기위해 현지에서 관광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공안 당국은 체포된 2명의 한국인을 출입국 관리소로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안 당국은 하롱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으로 불법 체류중이던 다수의 중국인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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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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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도박이 문제... 여권을 담보로 돈을 빌린다는게.. 참...  가이드 해서 돈을 쉽게 버니.. 도박으로 다 탕진하는 삶이 반복이 되고.. 그냥 추방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08:23
19.06.25.

참 보기 싫은 한국인의 모습이네요....

19:39
19.06.25.

나이를 어디로 잡쑤셨는지 원.   쩝.

08:18
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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