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비엣콤뱅크, 베트남 은행 최초로 미국에 대표사무소 개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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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주요 은행 중 하나인 비엣콤뱅크(Vietcombank)는 올해 3분기에 미국에 은행 대표사무소를 설립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은행 관계자는 뉴욕시에 설립 예정인 대표사무소는 뉴욕주립 금융서비스국(NYDFS)으로부터 최종 허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RB)로부터 대표사무소 설립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의 심장부에 위치한 록펠러 플라자 (One Rockefeller Plaza)에 위치한 비엣콤뱅크 사무실은 전세계 500여개 지점과 대표사무소가 위치한 뉴욕에 베트남 은행 최초로 진출하게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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