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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찌민시, 유명 성형외과 의사 아내에 징역형..., 별거 중 사람시켜 남편 폭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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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인민법원은 지난 6월 26일 별거중인 유명 성형외과 의사 아내가 약 10억동을 지불하고 사람을 시켜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지난 2018년 3월 28일 밤 호찌민시 1군 응옌훼(Nguyen Hue) 거리에서 베트남에서 유명한 외과 의사가 치한이 찌른 칼에 찔려 부상을 당한 사건의 재판을 맡은 호찌민시 인민법원은 지난 6월 26일 피고인 Vu Thuy Hong Ngoc (여, 41세, 미국 국적과 베트남 국적의 이중 국적자)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같은 혐의로 기소된 경비 회사 사장에게는 징역 1년 3개월 그리고 피고인의 부하 5명 모두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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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옥 피고와 피해자인 Chiem Thai Thai 씨는 장기간 동거하다 지난 2011년에 혼인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14년 무렵부터 잦은 부부 싸움으로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별거가 진행된 후 몇 달이 지나자 응옥 피고는 재산 분할을 요구하며 법원에 이혼 조정을 제기했다. 하지만, 재산 분할을 둘러싸고 화가난 피고인은 경비회사 사장에게 10억동을 지불하고 남편을 폭행토록 사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고인의 사주을 받은 경비회사 사장은 부하들을 이끌고 차에 타려던 피해자에게 칼로 상해를 입혔다. 피해자는 칼에 찔렸지만, 중상은 입지않고 경상으로 노동력의 약 5% 정도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는 베트남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로 알려져있으며, 배우 및 모델 등 많은 여성 연예인들과의 염문설이 퍼지기도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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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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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말하는 또다른 사실은 여자의 재산이 많다는 것.

07:46
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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