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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2019년 상반기 GDP 성장율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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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GDP는 2019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6.76% 증가해 2011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해 낮았지만, 2011~2017년 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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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가공제조업이 약 11.18% 성장해 다른 어느 부문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건설업은 8.93%, 서비스업은 6.69%, 농림수산업은 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산업은 석탄과 금속 광석을 더 많이 채굴하면서 지난 3년 만에 약 1.78 %의 성장률을 보였다.

 

대외무역은 약 2,455억 달러로 외국인 투자부문이 주도하며 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 업종은 업종은 약 156억 8,000만 달러 (원유 포함)의 무역흑자를 냈고, 국내 기업들은 157억 2,000만 달러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상반기 전체 무역 적자는 약 3,400만 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은 7.08%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GDP 성장율 목표를 약 6.6~6.8%로 설정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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