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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항공, 국내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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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은 2019년 7월 1일부터 에어버스 A350과 보잉 787-9을 투입하는 하노이-호찌민시 노선에 새로운 서비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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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측에 따르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경제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코노미 플렉스 (Economy Flex) 서비스 가격에 50만동 (약 21.74달러)을 추가로 지불하면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베트남항공의 로터스 라운지 이용은 물론 강화된 식음료, 전용 우선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라인을 갖추고 있어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있다. 승객들은 환영 음료, 뜨거운 수건, 따뜻한 식사, 더 다양한 음료 선택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오락 시스템 같은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기내 반입 가방 2개와 총 30kg의 수하물도 눈에띄는 서비스 중 하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객실 좌석의 차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서비스는 비즈니스 클래스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베트남항공은 밝혔다.

 

한편,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이미 일본, 한국, 호주, 영국, 프랑스 및 독일 등의 국제 노선에는 도입된 상태다.

 

 

vir >> vinatimes :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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