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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중앙은행, 달러 환율은 안정적.., 올해 약 2% 인상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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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 미국 달러 환율은 국내총생산(GDP) 증가, 국제수지, 무역수지,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등 일련의 거시경제 지표와 중앙은행(SBV)의 적절한 관리와 운용에 의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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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은행대학 Bui Quang Tin 박사는 미국 달러화 중앙 환율의 결정은 달러화, EUR, JPY, CNY, SGD를 포함한 8개의 외국 통화를 기준으로 계산된다고 언급했다. 최근 환율 상승은 국내 시장의 외화 수급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으로 경기 호조는 시장 안정을 보장하는 반면, 중앙은행(SBV)은 환율을 통제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준비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경제에 유리한 상태는 시장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인수합병 (M&A)을 위해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견조한 성장으로 외국 자본은 풍부한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은 투자자들이 중시하는 거시 경제의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 베트남 통화가 미국 달러화에 비해 약세를 보이면서 베트남 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달러 환율 상승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고있다. 단기적으로 수출 업체들은 달러를 받으면서 기존보다 높은 환차익을 얻을 수 있게된다. 한편, 달러 강세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회사들은 달러 대출을 받은 회사들이다. 중장기적으로 환율이 계속 상승하면, 수입 가격이 상승하고, 베트남의 무역 수지 및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앙경제관리연구소(CIEM)의 전 부소장은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적극적으로 환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올해 전체적인 환율 상승율은 약 2%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ven >> vinatimes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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