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市, 3분기부터 5G 네트워크 시험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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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군사통신그룹 비엣텔(Viettel) 그룹과 모비폰(MobiFone)은 10군 지역의 비엣텔 건물 근처 10개소와 1군과 7군의 모비폰 (MobiFone)의 12개 장소에서 5G 네트워크를 시험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엣텔 관계자는 올해 3분기부터 호찌민시에서 5G 서비스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비폰 (MobiFone)은 대규모 5G 구현을 준비하기 위해 장비 공급 업체와 협력해 서비스 품질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서 승인되면 5G 중계기 설치는 8월 31일 이전에 완료될 것이라고 정보통신부는 밝혔다. 이후 네트워크 품질 테스트 및 평가는 9월에서 10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5G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은 하이테크 분야에서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중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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