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냐짱시, 중국인 남성 노래방에서 말다툼 후 칼에찔려 사망

지난 7월 6일경 베트남 중부 냐짱시에 위치한 쇼핑몰의 노래방에서 중국인 남성(25세)이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중국인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 들렀다가 노래방 응접실에서 알려지지 않은 다른 무리와 말다툼이 벌어진 후 자리를 벗어나는 중국인 남성을 쫓아와 칼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칼에찔린 남성은 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었지만, 이동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공안당국에서는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