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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랑선省, 김정은 방문했던 동당역 공인 관광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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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랑선(Lang Son)省 인민위원회는 지난 7월 8일 지역의 여러 장소를 공인 관광지로 지정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2월말 하노이에서 개최된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기차를 타고와 내렸던 동당(Dong Dang)역도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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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관광지로 지정된 동당역은 중국으로 향하는 국제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지난 2월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이 역에 정차하면서 국제적으로 알려지면서 역사적, 정치적, 문화적 가치가 인정되면서 지난 5월 말 랑선省 인민위원회가 공인 관광지로 지정했다.

 

 

baomoi >> vinatimes : 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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