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비엣콤뱅크, 대구은행과 업무 협약으로 현지 진출 한국계 기업 영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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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은행 중 하나인 비엣콤 뱅크 (Vietcombank)는 지난 7월 18일 하노이시에서 한국의 DGB 금융 그룹의 대구은행 (Daegu Bank)과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 양해각서 (MOU) 체결을 통해 비엣콤뱅크는 대구은행과 협력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과 함께 향후 두 은행간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한국의 금융권의 베트남 진출이 두드러지면서 베트남 현지의 금융 관련 사업 지배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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