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7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약 0.1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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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약 0.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년 동월 대비 약 2.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1~7월까지 상승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7월의 CPI가 전월 대비 상승한 원인으로 식품, 가솔린, 의료 및 교육 분야의 가격 인상에 따른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11개 품목 중 9개 품목의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타" 품목으로 분류된 항목이 약 0.94%로 가장 높게 상승했다. 한편 전월 대비 하락한 품목은 "교통" 약 0.03%, "주택/전기/수도/연료/건설자재" 등에서 약 0.03% 정도 하락하는 등 2개 품목뿐이었다.
sggp >> vinatimes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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