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포브스 베트남, 올해 베트남 기업 톱50 선정.., 거래소의 약 63%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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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호찌민시에서 포브스 베트남이 선정한 "2019년 베트남 50대 상장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호찌민거래소(HOSE)와 하노이증권거래소(NHX)에서 선정된 선두 기업들은 베트남 최대 낙농업체인 비나밀크를 비롯해 맥주업체 사베코, IT 대기업 FPT, DHG 제약, 보험 금융그룹 바오비엣, 디지털 유통업체 모바일월드 그리고 부동산 개발업체 빙그룹이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우수기업은 연간 복합 성장율, 수익, 자기자본 수익율 그리고 2013년~2018년 동안 주식 성장율, 브랜딩 및 기업 경영의 성과 그리고 수익원 및 지속 가능한 개발 전망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50대 기업의 총 자본금은 약 940억 달러에 달해 베트남 전체 거래소의 자본금의 약 63%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nhandan/VNS >> vinatimes :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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