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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찌민시, 가짜 택시 탑승하고 “바가지 요금”.., 관련 당국 조사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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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에 방문한 인도 방문객이 약 8Km의 거리를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120만동(약 52.17달러)의 바가지 요금을 지불한 영수증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바가지 택시 요금 영수증을 온라인에 게시한 사람은 인도인 방문객과 함께 있었던 베트남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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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보스인 인도인 방문객은 지난 8월 25일 오후 6시경 호찌민시 떤손녓 국제공항에서 응우옌 훼(Nguyen Hue) 거리에 위치한 68A 호텔까지 약 8Km의 거리에 30여분 동안 택시를 탑승한 후 120만동을 지불해야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공항에서 탑승한 택시는 심지어 공항에서 택시를 불러주는 직원들이 불러준 택시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 택시 기사는 호텔에 내려주지도 않고 약 100m 전에 내리라고 했다고 그녀는 언급했다.

 

또한, 택시 요금을 지불한 후 영수증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하고, 택시 회사인 마이링(Mai Linh) 그룹에도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락을 받은 마이링(Mai Linh) 그룹 관계자는 회사의 정식 영수증이 아니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같은 위조 영수증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여러차례 발생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택시 회사는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떤손년 국제공항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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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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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마이 링 택시인가보네...

11:25
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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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어느나라나 이놈의 택시 바가지 비용이 문제네요.

11:29
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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