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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유엔 통계청 권고에 따른 경제성장율 재평가.., 10년간 GDP 성장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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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독립한 후 74년 만에 경제 규모가 눈부시게 성장했다. 이렇게 급격하게 성장한 베트남 경제규모가 이제부터는 GDP가 크게 증가할 수 있도록 정리된 새롭고 더 정확한 계산에 의해 국가 전체의 정확한 규모와 구조를 더 잘 반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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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 베트남 GDP 성장율 현황 ]

 

지난주 베트남의 거시경제 상황은 통계청이 2010~2017년 기간에 연평균 24.5%의 경제성장률을 보였다고 발표한 이후 급변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이 같은 증가세는 베트남이 매년 GDP에서 평균 40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이 약 500달러 더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베트남 경제 성장율에 대한 인상적인 수치는 유엔 통계청이 권고하는 방법에 의거하여 2010~2017년까지 베트남 통계청(GSO)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율 재평가에 따른 것으로 베트남의 경제 성과를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채용하기에 이른것이다. 한편, 이 같은 경제 성장율 재평가에는 국제통화기금(IMF)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경제 성장율 재평가에 참여한 관계자는 "지금이야말로 베트남이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재평가해야 할 적기다. 국내총생산(GDP)은 중요한 거시경제 지표다."고 언급했다. "국내총생산 규모의 재평가는 경제 규모와 역량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여 지역적으로나 국제적으로 국가의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국가의 GDP 규모와 다른 경제 관련 거시경제 지수를 검토한 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vir >> vinatimes :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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