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애플” 판매 3위권 밖으로 밀려.., 신제품 출시 기대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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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인 GfK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7월달의 아이폰 판매량이 다음 주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판매량이 주춤하며 중국 샤오미의 점유율보다 떨어진 6.4%로 나타나 4위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을 살펴보면, 한국의 삼성이 전체의 약 42.3%을 점유하며 1위를 유지했고, 다음으로 중국 오포가 25.4%로 뒤를 이었다. 한편, 중국 샤오미는 7%로 애플의 6.4%보다 앞선 3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애플은 지난해 7월 대비 전체 브랜드 중 약 2.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애플의 판매 점유율 하락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우선적으로 애플이 다음 주 출시 예정인 아이폰 신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매출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다음으로 삼성과 오포의 신제품과 각종 할인 프로모션 경쟁으로 애플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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