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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북부 타이응옌省, 폭우로 3명 사망.., 300여개 학교 휴교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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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타이응옌(Thai Nguyen)省 일대에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걸친 이틀간 내린 폭우로 3명이 사망하고, 교통이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또한, 침수로 307개 학교가 휴교령을 내리고 학생들을 집에 머물도록했다. 한편, 일부 학교에서는 정상 수업을 진행했지만, 도로 침수 및 피해을 입은 지역의 학생들은 수업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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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월요일(9월 9일) 밤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내린 폭우로 송콩(Song Cong) 마을의 약 1,100여 채 가옥이 침수됐고, 약 670헥타 규모의 논밭이 침수되었으며, 지역 발전소도 침수되어 지역 일대가 정전되는 피해가 속출했다.

 

타이응옌(Thai Nguyen)省 송콩(Song Cong)은 삼성전자 타이응옌 공장 (SEVT)가 위치한 인근 마을로 주변에는 한국계 업체들의 공장도 많이 입주해 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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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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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길래...

 

09:45
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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