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S&P, 빈그룹 “부정적” 전망.., 자동차 분야 부채 증가에 따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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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Standard & Poor's (S&P)는 자동차 사업에 대한 레버리지가 높아짐에 따라 베트남 최대 민간그룹인 빈그룹(Vingroup)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미국의 신용평가사 S&P는 지난 9월 12일 발표한 내용에서 베트남 최대 민간그룹인 빈그룹의 향후 전망에 대해 12개월에서 18개월 동안 그룹의 부채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며 B+로 등급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빈그룹은 베트남에서 자동차 산업으로 분야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많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에서는 지적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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