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축구 경기 중 응원석에서 발사된 폭죽에 여성 부상.., 경기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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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하노이시 항더이(Hang Day) 경기자에서 진행된 하노이 FC와 남딘 FC의 축구 경기 중 응원석에서 발사된 폭죽으로 상대편 응원석에 앉아있던 여성팬의 다리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쪽의 축구팬들의 격렬한 응원으로 열기가 더해지자 응원석에서는 불꽃 및 폭죽 등 다양한 응원 도구들이 등장하면서 경기장 전체가 연기로 자욱하게 뒤덮여 경기가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관중석에서 발사된 폭죽이 여성팬의 다리에 맞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응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응원 수단을 가지고 경기장에 들어가 불을 피우거나 폭죽을 터트리는 등 경기 진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문제가되고있다.
kenh14 >> vinatimes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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