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2분기 판매 1위는 삼성, 약 38%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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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인도차이나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오포는 상위을 그대로 유지했고, 샤오미가 화웨이와 자리를 바꿔 샤오미가 3위를 차지하는 약간의 변화만 있었다.
[ Photo: Viet Tuan ]
샤오미 브랜드는 대부분 중저가에서 활발한 판매를 보이며 특히 Redmi Note 7이 대량으로 판매된 덕분에 약 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분기에 시장점유율 3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오포(OPPO)가 25%로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 2분기에 판매된 스마트폰 수량은 약 380만 대로 이 같은 수치는 전분기 대비 약 6.8% 증가한 수치다.
IDC 인도차이나의 지역 전문가에 따르면,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평균 판매 가격은 약 206달러로 나타났으며, 2018년 베트남에서 판매된 총 스마트폰 수량은 약 1,500만 대였으며, 이 중 삼성전자가 34.5%, 오포 23.6%, 화웨이는 6.9%의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vov >> vinatimes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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