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최근 개장한 워터파크에서 벌써 어린이 2명 익사 사고.., 임시 휴업 중

[ 사진 : Thanh Ha Water Park Facebook page ]

지난 주말 하노이 하동(Ha Dong)구에 새로 문을 연 워터파크에서 여섯 살짜리 소년이 익사하면서 지난 6월 첫 개장 후 벌써 두 번째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월에는 개장한지 3일만에 4세 소년이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세 소년은 지난 주말 가족과 친척들과 함께 탕하 워터파크 (Thanh Ha Water Park)에 놀러갔다가 인공강물에서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에 빠진 소년은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지난 월요일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터파크는 지난 월요일(9월 23일) 오후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는 표지판을 내걸었다.관련 사고는 현지 경찰에서 조사중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9-24